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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2020년도 물가 내가 구매한거 기준으로 작성해봄 [음식점]백미당: 아이스크림(우유) 콘 ₩3,800 백미당: 아이스크림(초코) 콘 ₩4,800 호랑이식당: 호면 ₩9,500 호랑이식당: 면 추가 ₩1,500 호랑이식당: 양념차슈 ₩5,900 [이마트] 저탄소인증 배(봉지; 4개) ₩8,980 바나나 ₩4,980
내돈내산/분해되는 음식물쓰레기 봉지 '쓰봉' 봉지채 버려도 자연분해되는 음쓰(음식물 쓰레기) 봉지 쓰봉을 구매했다. 크기는 3종류? 였던거 같은데 내가 구매한건 1리터짜리, 3.5리터짜리 두종류. 가격: 1리터 (20매) ₩2,000 / 3.5리터 (15매) ₩2,000 ;구매처는 쿠팡 각각 2개씩 구매했다. 음쓰가 많이 나오진 않기에 작은거 한 종류와 간간히 큰 쓰레기 나올 때 사용할 중간크기. 쓰봉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자연분해! 다만 봉투 자체가 종량제 봉투는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한다는 점! ★★ -1리터 짜리 쓰봉의 모습- 윗 부분을 묶으면 음쓰 냄새도 새어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아직 확인해보지는 못함)봉투를 묶은 모양이 토끼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지 토끼모양이 그려져 있다 ㅋㅋㅋ 귀여움 여러가지 음쓰 처리 방법..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글을 쓰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 너무나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기 때문. 전 직장과 퇴직금 분쟁을 하고, 구직 활동을 하고, 면접과 입사 그리고 업무까지. 숨 가쁘게 지나간 몇 개월이었다. 퇴직금 분쟁을 하면서, 배운 점, 그리고 퇴직금 받아내는 과정에 대해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속이 쓰리니 글 마저 적는 게 꺼려졌다. 언젠가 정리해서 기록해놔야지.. 요즘은 개인 다이어리는 쓸 시간도 없이 업무 관련된 다이어리만 사용하느라 마치 시간이 삭제된 것만 같다. 그만큼 업무에 익숙해졌다는 의미겠지만. 짧은 기간 동안 참 많은 걸 흡수했다. 지난주부터 저녁은 다시 요리해먹기 시작했고, 오늘은 이렇게 적은 시간이나마 투자해서 글을 남기고 있다. 몇 주 혹은 몇 개월 이내로 다시 블로그를 할 ..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시 관람 후기 (@용산 아이파크몰) ​지난 일요일 (8/19) 오랜만에 전시를 보고왔다.이 전시를 목적으로 @용산아이파크몰 을 간건 아니었지만 ㅎ 아이파크몰 건물 앞에 크게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는 현수막을 보고서,오랜만에 전시회를 가볼까~~생각이 들었다 '_' 아이파크몰 갈 때마다 빼먹지 않는 장난감 코너, MUJI 등을 구경하고 6층 레고 스토어 옆에 있는 팝콘 스퀘어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전시가 열리기 때문! 팝콘 스토어에는 도라에몽, 짱구, 원피스 등등 대원 미디어에서 주관하는 굿즈 샵이라든지, 어린이들 놀이터 같은 시설들이 있었다. 요 앙증맞은 짱구 훈이 원장 선생님 옆이.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 매표소이다.전시회 입장료는 성인 1인 13,000원이었다. ​​줄서는 일 없이 현장 예매 후 바로 입장했..
2018년 8월 3주 ​​내가 좋아하는 푸+공룡 조합. 아, 너무 갖고싶었는데 말려서 못샀다. 사진으로만 남겨왔지만, 곧 사러 갈거같다.@여의도 CGV 씨네샵 ​꽥- 너무 더웠던 광복절 한 낮. 걷다가 기운 빠져서 건물 안으로 피신.배라 슈팅스타 블라스트 시켰는데. 그 예쁜 그 파사삿- 그 컵에 받고싶었는데, 매장 내에선 일회용품 사용 금지래서 컵에 받게되었다 ㅜㅜ 어찌나 더운 날이었던지, 음료를 받은 순간부터 녹아있었던.. ​7월 한달간 내 모닝커피를 담당했던 스벅 베란다 블렌드 원두. 부드러워서 모닝 핸드드립 커피로 딱.이번달은 일리로 마셔야지. 얘는 일러스트페어? 거기 갔던 친구가 사다준 예쁜 물병. 친구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그린 그림이 프린팅 되어있는데참 예쁘다.. 제법 튼튼하게 프린팅 되어있어서 굿굿 ⓒ2018. b..
일상 잡담 ​어제가 월급 날이었다. 월급의 기쁨도 잠시. 카드값 선결제하고 저축할거 빼놓고 나니 텅장. 텅텅텅장.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분석하려고카드 내역서를 보며 가계부를 작성했다. 젠장. 정신 놓고 현질하는 바람에..6월, 7월 드매레 시작한지 두달여 만에 근 90만원을 썼더라. 두 눈을 의심케하는 숫자 ㅋㅋㅋ 와진짜 돌았었나보다 ㅋㅋㅋㅋ 지금까지 나는 스스로를 라이트 과금 유저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헤비 유저였네.. 여러분 저 처럼 정신 놔버리고 게임 캐릭터 모으기에 정신 팔리면 거지됩니다. (반성) 게다가 다시 운동 시작하겠다고 1년 반 만에 요가&필라테스를 7개월 결제했더니 ㅋㅋㅋ반년 넘게 가계부 안쓰니까 그지가 다 됐다. 아이튠즈에 연결해 놓은 카드는 잘 안쓰는 체크 카드로 바꿔 놓았고. 게임할 때마..
스타벅스 신 메뉴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를 마셔봤습니당 스타벅스 new 메뉴 #오미자셔벗블렌디드 사실 최애 음료인 망바를 마시러 간건데, 눈 앞에 신메뉴가 보이더라구여.그래서 한번 주문해 본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별쿠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당연히) 별쿠로 주문했습니당.본래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300원. ​ 일단 받자마자 놀란 색감!! 오미자여서 그런지 분홍빛이 참 예뻤어요.연어알 처럼 몽글몽글한 알맹이가 올려져 있는 상큼한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ヾ(*'∀`*)ノ♡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 무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음료!!라고 생각해요. 다시 마셔 볼 의향 있음!! ★★★ 도용 및 허가 없는 유포는 금지합니다. 공감,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5월의 마지막 날 만난 식물들 2018년 5월의 마지막 날.무더운 날씨, 찜통같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며 만난 식물들. ​​화사하게 핀 빨간 장미들이 시선을 빼앗았다.너무 예뻐. ​어느 집 앞에는 이렇게 수중 식물을 키우고 있었다. 그 위를 장식한 개구리들 ㅋㅋㅋ ​​​​화사 그 자체인 색색의 꽃들 ㅜㅜㅜ 짜증이 몰려왔던 오후에서 유일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딸기가 자라고 있었다. 어릴적 열심히 딸기를 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우리 해바라기는 언제쯤 꽃 피워 줄까?다음에는 키우고 있는 해바라기 성장 일지를 포스팅 해야지. ⓒ2018. bellyn All right res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