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의 마지막 날.
무더운 날씨, 찜통같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며 만난 식물들.
화사하게 핀 빨간 장미들이 시선을 빼앗았다.
너무 예뻐.
어느 집 앞에는 이렇게 수중 식물을 키우고 있었다. 그 위를 장식한 개구리들 ㅋㅋㅋ
화사 그 자체인 색색의 꽃들 ㅜㅜㅜ 짜증이 몰려왔던 오후에서 유일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딸기가 자라고 있었다. 어릴적 열심히 딸기를 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우리 해바라기는 언제쯤 꽃 피워 줄까?
다음에는 키우고 있는 해바라기 성장 일지를 포스팅 해야지.
ⓒ2018. bellyn All right res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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